KTB투자증권은 한샘(009240)에 대해 인테리어 사업 부진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을 것이라고 18일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선미 연구원은 "주택거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부엌부문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인테리어부문은 신규 직영점 개점 효과에도 불구하고 대리점과 직영점 기존점 매출 부진으로 매출액이 11.9% 증가하는 것에 그쳤다"며 "한샘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9.9% 감소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가구 이동 증가, 주택거래량 회복, B2B(기업간 거래)특판매출 증가 등으로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회복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성장률이 증가하고 있고, 현금 창출력이 견조하고, 자사주 가치가 높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현 시점에서 매수가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