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7월 11~15일) 증권사들은 매일유업(267980)등 투자의견 7건을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상향 조정 건수는 58건이었으며, 기업들의 향후 12개월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는 전주보다 0.27% 상승했다.
◆ 투자의견 - 매일유업 올리고, 만도 내리고
17일 금융 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제시한 투자 의견 671건 중 상향 조정은 7건, 하향 조정은 12건이었다. 유지 의견은 617건이었다.
HMC투자증권은 매일유업(267980)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높였다. HMC투자증권은 최근 결정된 원유 기본가격 인하루 원재료 가격부담이 줄어들었고, 높은 원유 재고부담으로 인한 적자폭이 하반기 부터 감소해 매일유업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B투자증권은 대림산업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만도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고, 삼성증권은 S&T모티브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 목표주가 - 두산엔진 올리고, 한샘 내리고
증권사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653건 중 상향 조정은 58건, 하향 조정은 100건이었다. 유지는 465건이었으며 신규로 제시된 목표주가는 30건이었다.
IBK투자증권은 두산엔진의 목표주가를 4300원에서 7300원으로 제시하며 이전 대비 69.77% 상향 조정했다. 교보증권은 만도의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9만원으로 45% 높였다.
KB투자증권은 한샘(009240)의 목표주가를 이전 대비 38.89% 내리며 36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고, SK증권은 S&T중공업의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1만4000원으로 이전 대비 30% 하향 조정했다.
◆ 이익추정치 - 농심 올리고, KTH 내리고
향후 12개월 EPS 추정치는 전주 대비 0.27% 상승했다.
업종별로 소재 업종이 한 주간 1.34% 상승했다. 이어 산업재(0.68%), 통신서비스(0.41%) 업종 EPS 추정치가 크게 상승했다.
경기소비재 업종은 한 주간 마이너스 0.44%을 기록하며 크게 하락했다. 이어 의료(-0.43%) 순으로 하락했다.
개별 재무제표 기준 EPS 추정치가 가장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된 종목은 농심이다. 동부증권은 농심(004370)의 EPS를 직전 2만823원에서 3만5135원으로 제시하며 이전 대비 68.73% 상향 조정했다. 대신증권은 동양생명(082640)의 EPS 를 이전 대비 67.96% 상향 조정한 2506원을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KTH의 EPS를 직전 226원에서 94원으로 제시하며 이전 대비 58.41% 하향 조정했다. 현대증권은 태광(023160)의 EPS를 387원으로 제시하며 이전 대비 48.94% 낮췄다.
연결 제무재표 기준으로 EPS가 가장 크게 상향 조정된 종목은 두산엔진이다. 하이투자증권은 두산엔진의 EPS를 직전 113원에서 1421원으로 제시하며 이전 대비 1157.52% 상향 조정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현대로템(064350)의 EPS를 이전 대비 920% 상향 조정하며 255원을 제시했다.
KTB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036460)의 EPS 추정치를 직전 1029원에서 234원으로 제시하며 이전 대비 77.26% 하향 조정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010140)의 EPS를 -1064원으로 제시하며 이전 대비 적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