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상반기 전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줄어든 74만8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감소했고, 지방은 1.5% 증가했다.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3.6%가 줄었고, 아파트 외 주택은 2.6%가 감소했다.

전세만 놓고 보면 거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가 줄었다. 월세는 2.7%가 늘었다. 상반기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6.0%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아파트의 월세 비중은 40.5%였고, 아파트 외 주택의 월세 ㅣ중은 50.5%였다. 각각 3.6%포인트와 1.8%포인트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