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의 통합 법인 사명이 'KB증권'으로 확정됐다.
10일 KB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KB투자증권과 현대증권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통합 증권사 사명을 KB증권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통합 증권사의 사명 결정에는 선호도 조사 결과 뿐 아니라 KB금융그룹 내 다른 계열사 이름과의 통일성도 반영됐다. 현재 KB금융그룹은 KB국민은행·KB손해보험·KB국민카드·KB생명보험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새 사명은 올해 말 통합 증권사 출범 직후부터 사용된다. 이와 관련, KB금융지주는 11일 공식 자료를 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