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가전제품 업체 대유위니아의 공모 청약 경쟁률이 400대1을 넘었다.

대유위니아는 4~5일 이틀 동안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실시한 결과 최종 경쟁률이 409대1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으로 2조875억원이 몰렸다고 5일 밝혔다. 공모가는 6800원이었다.

김치냉장고 '딤채'로 잘 알려진 대유위니아는 고급 밥솥,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 가전으로 제품군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전기 압력 밥솥 '딤채쿡'은 최근 중국 최대 가전 업체인 하이얼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카사떼'와 전략적 판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