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9월까지 서울역 일대를 활성화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주제는 ▲보행탐방로 발굴 ▲근대건축물 조사 및 활용방안 등 2개며 대상지역은 회현동 일대다.
회현동은 조선 시대 개방적인 제야 선비들이 주로 살았고 일제강점기 상업에 종사하던 일본인이 많이 거주했지만 고도제한 규제 등으로 개발이 침체됐다.
관심 있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에서 공모신청서를 받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오는 10월 4~7일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주제별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회현상 7팀 등 총 44팀을 선정한다. 우수작 아이디어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