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 5월 한 달간 초우량 등급인 AAA등급 회사채 발행액이 1조1300억원으로 전달보다 162.7% 급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비해 우량 등급인 AA등급과 A등급, BBB등급 이하 등 AAA등급을 제외한 나머지 전 등급의 회사채 발행액은 급감해 5월 일반 회사채 발행액이 전달보다 25.8% 줄어든 3조4700억원에 그쳤다. 한계 기업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초우량 등급 회사채 발행만 늘어나는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채, 은행채, 자산유동화증권(ABS)을 포함한 전체 회사채 발행액은 10조934억원으로 전달보다 29.7% 감소했다. 금융채는 3조1260억원, 은행채는 2조3754억원, ABS는 1조1220억원으로 전달보다 발행액이 각각 23.6%, 31.8%, 46.5%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