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쿠션 파운데이션의 인기에 힘입어 5월 '헤라 UV 미스트 쿠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쿠션 파운데이션은 스펀지에 스며든 액체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찍어 바르는 형태의 제품으로 2008년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아이오페'가 내놓은 '에어쿠션'이 원조격이다. 고체 상태의 파운데이션보다 촉촉한 질감이라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걸 막고 피부가 자연스러워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헤라는 2012년 4월 'UV 미스트 쿠션'을 내놓았다. 지금까지 2350만개가 팔린 이 제품은 올해 5월 기능을 더해 두 종류로 새롭게 내놓았다. 삼투압 기술을 더해 고분자 보습 성분이 피부를 더욱더 촉촉하게 만들도록 하고, 미세한 입자가 더 얇고 촘촘하게 피부의 결점을 덮을 수 있도록 했다.

'헤라 UV 미스트 쿠션 커버'는 피부 결점을 덮어주는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피부 결점을 안 보이게 가려주면서도 윤기를 잃지 않고 피부가 반짝반짝 빛나 보이게 한다. 두꺼운 화장을 한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밝은 색깔의 제품을 추가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 색깔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헤라 UV 쿠션 누드'는 아미노산이 들어간 파우더를 사용해 두껍게 화장을 한 것처럼 보이지 않고 본래 피부처럼 표현되도록 했다.

쿠션파운데이션뿐이 아니다. 여름을 맞아 화장을 할 때도 피부가 시원해지도록 해주는 한정판 제품도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헤라 아쿠아 파워 쿨링 CC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6월부터 '헤라 아쿠아 파워 쿨링 CC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밀폐된 용기에 액화 가스와 함께 넣은 액체나 가루를 가스의 압력을 이용해 뿜어내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에어로졸 타입으로 만들었다. 이 제품은 탄산수를 주 원료로 한다. 여기에 녹차씨 오일과 히아루론산, 알로에베라 추출물을 더하고 파우더를 첨가해 여름철 피부의 땀과 피지를 흡수해 번들거리지 않게 한다. 피부를 시원하게 각성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제품이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 온도를 4.2도 내려준다. 프리지어, 재스민, 장미 등 꽃향기도 넣었다.

'셀 에센스 톱 오브 더 시티 리미티드 에디션'도 6월부터 한정 판매하는 여름용 제품이다. 이 제품은 '오아시스 에센스'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는 의미이다. 8가지 피부 활성화 성분을 담은 이 제품은 액체 형태의 에센스로 세안 후 제일 먼저 바르면 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후에 바르는 다른 제품의 흡수력도 높여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는 화장을 지울 때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 '퓨리파잉 클렌징 워터'를 5월에 출시하기도 했다. 눈과 입술 화장을 지우는 각각의 클렌징 제품을 쓰지 않도록 화장을 한 번에 지워주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