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이용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6일 전국은행연합회는 5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전달대비 0.01%포인트 떨어진 연 1.54%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잔액기준 코픽스 금리는 전달보다 0.02%포인트 떨어진 1.75%를 기록해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4년 5개월 연속 하락 중이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매달 새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잔액 기준 코픽스보다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크고 시장금리의 움직임이 더 빨리 반영된다.

코픽스는 국민·우리·신한·농협·하나·기업·외환·한국씨티·한국SC 등 9개 은행의 자금조달 금리를 가중 평균한 금리로 은행연합회가 매달 15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