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1일부터 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주식을 온라인으로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 인도네시아 주식을 사려면 영업 직원이나 해외상품부에 전화를 걸어 주문을 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PC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휴대전화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주식을 사고팔 수 있게 된다.
인도네시아의 주식 거래는 100주 단위로 이뤄지고, 당일 매수 후 매도하는 일중 매매가 불가능하다. 거래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 오전 11시 30분~오후 6시인데, 점심 휴장 시간이 오후 2시~3시 30분에 있다. 금요일엔 점심 휴장이 오후 1시 30분~4시이다. 김경환 NH투자증권 상품지원본부장은 "서울 리서치센터와 현지법인인 NH-코린도증권 리서치센터를 연계해 현지 시장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