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올해 기업공개(IPO)를 통해 신규 상장한 기업들의 시초가 기준 평균 수익률은 지난 26일 기준으로 33%를 기록했다고 31일 분석했다.

올해 신규 상장한 기업은 유가증권시장 3개, 코스닥시장 11개로 총 14개 기업으로, 총 공모금액은 약 6800억원이었다.

채명훈 연구원은 "상장 당일 시초가 기준으로 14개 기업 중 11개 기업이 공모가 대비 상승했고, 신규 상장기업의 평균 수익률은 시초가 기준 33%, 상장 이후 고점 기준 8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채 연구원은 "해태제과식품은 인기 제품인 '허니버터칩'을 내세워 주식시장에 컴백, 고점 기준 350%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공모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며 "호텔롯데(6월), 삼성바이오로직스(11월), 두산밥캣(하반기), 넷마블게임즈(하반기) 등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상장이 예정돼 있어 공모주에 대한 열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