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5월 23~27일) 증권사들은 금호석유, SK이노베이션(096770)등 5개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건수는 39건이다. 향후 12개월 EPS(주당순이익) 추정치는 전주 대비 0.11% 하락했다.
◆ 투자의견 - 금호석유 올리고, 경동제약 내리고
29일 금융 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투자의견을 제시한 483건 중 상향 조정은 5건, 하향 조정은 3건, 유지 의견은 402건이었다.
현대증권은 금호석유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현대증권은 금호석유에 대해 PE(폴리에틸렌) 마진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현대증권은 SK이노베이션(096770)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강력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반면, SK증권은 경동제약(011040)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로 하향 조정했다. 신영증권은 성신양회(004980)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다.
◆ 목표주가 - AP시스템 올리고, 오뚜기 내리고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제시한 673건 중 상향 조정이 39건, 하향 조정이 39건, 유지가 340건, 신규 제시는 55건이었다.
하이투자증권은 AP시스템(265520)의 목표주가를 1만7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제시하며 이전 대비 96.26% 상향 조정했다. 유안타증권은 우리산업(215360)의 목표주가를 2만7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제시하며 이전 대비 51.85% 상향 조정했다.
현대증권은 오뚜기(007310)의 목표주가를 이전 대비 32.37% 내리며 139만원에서 9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대신증권은 인터플렉스(051370)의 목표주가를 1만7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제시하며 이전 대비 29.41% 낮췄다.
◆ 이익추정치 - 농심 올리고, 랩지노믹스 내리고
향후 12개월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는 전주 대비 0.11% 하락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에너지 업종이 한 주간 0.64%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소재(0.55%), 산업재(0.14%) 순으로 상승했다. 의료 업종은 한 주간 -1.94%을 기록하며 가장 크게 하락했고 이어 필수소비재(-0.36%), 경기소비재(-0.29%) 순으로 크게 하락했다.
개별 재무제표 기준 EPS 추정치가 가장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된 종목은 농심(004370)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농심의 EPS를 직전 1만8438원에서 3만6755원으로 이전 대비 99.34% 상향 조정했다. 유안타증권은 우리산업(215360)의 EPS 를 이전 대비 40.61% 상향 조정한 1856원을 제시했다.
LIG투자증권은 랩지노믹스(084650)의 EPS추정치를 1444원에서 691원으로 이전 대비 52.15% 하향 조정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디엔에프(092070)의 EPS추정치를 941원으로 제시하며 이전 대비 43.18% 하향 조정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EPS가 가장 크게 상향 조정된 종목은 두산엔진이다. IBK투자증권은 두산엔진의 EPS를 81원에서 1352원으로 이전 대비 1569.14% 상향 조정했다. 교보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의 EPS를 이전 대비 160.03% 상향 조정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온시스템(018880)의 EPS 추정치를 3247원에서 615원으로 이전 대비 81.06% 하향 조정했다. 동부증권은 삼성물산(028260)의 EPS추정치를 -1825원으로 제시하며 이전 대비 적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