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3일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제작사인 아이코닉스를 포함해 중소기업 121개사를 '글로벌 강소(强小)기업'으로 추가 선정했다. 예전에 지정한 중소기업을 포함하면 글로벌 강소기업은 총 401개사로 늘었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기청과 지자체 등이 공동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매출이 100억~1000억원이고, 이 중 10% 이상을 수출로 벌어들이는 중소기업이 선정 대상이다.

신규 지정 업체에는 안경테를 만드는 JCS몰드(본사 소재지 경북), 소프트웨어 제작사인 이즈커뮤니케이션즈(부산), 무선 통신 장비 제조사 위월드(대전), 타이어 재생업체 한영타이어(전남), 수산물 도매업체 제주광어(제주) 등 비(非)수도권 기업이 60% 이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