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만 전 인천시 경제부시장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신임 사장에 홍순만 전 인천시 경제부시장이 내정됐다.

5일 코레일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홍 전 부시장을 최종 사장 후보로 결정해 청와대에 추천했다. 홍 전 부시장은 다음주 국토부 장관이 재청하고 대통령이 재가를 하면 코레일 사장에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레일은 최연혜 전 사장이 4·13 총선에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나서겠다며 사표를 낸 이후 한 달 여간 사장 자리가 공석이었다.

홍 전 부시장은 1956년생으로 양정고·연세대를 졸업한 뒤 행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교통부 도시교통운영과, 항공정책과, 육상교통기획과, 철도국 등을 거쳐 지난 2011년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으로 취임해 3년 임기를 마쳤다. 지난해 8월부터 인천시 경제부시장으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