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출범 100일을 맞아 업계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비롯,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인진, 모션블루,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 투자중개 업체 등이 참석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크라우드펀딩이 대표적인 자금조달 수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문화콘텐츠 마중물펀드(100억원)를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25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첫 출범한 후 펀딩에 성공한 기업은 총 32곳이다. 총 투자자수는 2343명이며 투자금액은 58억원이다. 크라우드펀딩 1호 성공기업인 마린테크노는 해외서 56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성공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