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000810)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줄어든 284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투자영업이익은 저금리 영향을 받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감소한 4779억원을 기록했다. 총 영업이익은 3.3% 줄어든 382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자동차보험 매출이 21.1% 증가해 투자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줄어 상승분을 상쇄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1.9%포인트 줄어든 79.1%, 장기보험 손해율은 1.1% 포인트 하락한 87.0%였다. 반면 일반보험 손해율은 10.5%포인트 높아진 61.9%였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01.9%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0.7%포인트 개선된 수준이다. 손해율과 사업비율이 지난해보다 각각 0.6% 포인트, 0.1% 포인트 된 것이 주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