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문 업체 알톤스포츠는 완구 업체 손오공(066910)과 완구·스포츠 용품 기획·유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서울 여의도 코스닥협회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손오공의 김종완 대표이사, 임건영 영업본부 이사와 알톤스포츠의 김신성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 외에도 코스닥협회의 김원식 부회장·김홍철 상무 등이 참석했다.
알톤스포츠는 올 봄부터 손오공의 '터닝메카드' 캐릭터를 적용한 자전거를 판매하고 있다. '알톤 터닝메카드 18/20'은 자전거 프레임과 앞바퀴 커버, 체인 케이스 부분에 터닝메카드 캐릭터 이미지를 적용한 제품이다. 18인치와 20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20만원이다.
이 외에도 보호 장갑, 보호구, 헬멧 등 '터닝메카드'에 나오는 주요 캐릭터 이미지가 삽입된 제품들이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김신성 대표는 "손오공은 완구를 비롯한 어린이 제품 분야에서 완성도과 안전성 등 높은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이번 업무 협약으로 제품 개발, 유통,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