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뉴트리바이오텍에 대해 수출량 증가로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26일 분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8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혜 연구원은 "뉴트리바이오텍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0.3%, 152.1% 증가한 272억원, 44억원을 기록했다"며 "내수 부문이 44.6%, 수출 부문이 97.2% 증가했으며, 특히 수출 부문 마진율이 5% 높아 해외 수출 확대에 따른 생산성 향상으로 영업이익률이 5.2%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전세계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뉴트리바이오텍은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중국, 호주 진출로 연평균 55%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