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 봉사에 나섰다.

LG전자(066570)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은 이날 경기도 오산시 장애인 특수 교육 기관인 성심학교 전교생과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LG전자 임직원 봉사단은 성심학교 학생들과 함께 오산 물향기 수목원 걷기 대회, 취업 선배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자회사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하누리 임직원 10명도 참석했다. 하누리는 2013년 LG전자 자회사로 설립된 후 스팀세차, 식기세척, 기숙사 관리서비스, 환경미화, 카페사업 등을 운영하는 장애인 표준 사업장이다. 꾸준히 장애인 고용 기회 창출에 적합한 직무를 발굴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성심학교 학생들은 하누리 직원으로 사회에 먼저 진출해 자립에 성공한 선배들과 대화하며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충학 LG전자 부사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