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 개선 전망이 잇따라 나오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대우건설(047040)은 전날보다 7%(420원) 오른 6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006360)은 4.1% 상승하고 있으며, 현대건설(000720)과 대림산업도 각각 3.8%, 3.5% 오르고 있다.

이선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과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삼성엔지니어링등 대형 건설사 6곳의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4.9%, 28.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해외 부문의 추가 손실은 줄어든 반면 주택부문 실적은 개선되고 있다"며 "주요 해외 저가 프로젝트가 올 상반기 안에 종료돼 하반기부터는 국내 주택부문을 중심으로 이익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