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가 4월 9일 휴비스 전주공장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축제에 참가한 아이들이 그림을 펼쳐 보이고 있다.

삼양그룹은 휴비스 전주공장 대운동장에서 '제19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축제는 삼양사(145990)가 삼양화성, 휴비스,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환경축제다.

참가자들은 '나의 초록빛 자연사랑 이야기'라는 주제로 축제에 참여했다. 초등학생은 그림그리기, 중학생은 글짓기 부문에 참가해 재주를 뽐냈다. 함께 참석한 가족들도 페이스 페인팅, 로데오, 낙하산 놀이 등을 부대 행사를 즐겼다.

이번 축제 참가자 중 326명은 환경부장관상, 새만금지방환경청장상, 환경보전협회장상, 삼양그룹 회장상을 비롯한 상장과 장학금을 받는다. 삼양그룹은 4월 29일 삼양사, 삼양화성, 휴비스 홈페이지에 입상자를 게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5월 11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축제는 1996년 시작돼 매년 학생과 학부모 1만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성장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환경 축제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자리다. 기업과 지역이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