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7포인트(0.24%) 내린 694.03으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225억원, 503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801억원을 순매수했다.
바이오·제약주가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 업체인 셀트리온(068270)이 전날보다 7.3% 내린 11만3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바이오니아(064550)와 서린바이오(038070)는 각각 3.1%, 2.8%씩 내렸다. 차바이오텍(085660)은 1.8%, 바이로메드는 1.4% 하락했다.
개별 종목중에서는 내츄럴엔도텍(168330)이 유럽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내츄럴엔도텍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는 이날 독일에 본사를 둔 제약사 '스타다'와 백수오 등 복합 추출물로 만든 '에스트로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셀트리온을 비롯해 동서(026960)와 바이로메드, 코미팜(041960), 컴투스(078340)등이 내렸다.
반면 카카오(035720)와 메디톡스(086900), CJ E&M, 코데즈컴바인(047770)등은 상승 마감했다.
세종텔레콤(036630)과 내츄럴엔도텍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를 포함해 총 523개 종목이 올랐다. 535개 종목은 내렸으며 80개 종목이 보합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