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CJ제일제당(097950)이 중국의 하이더 인수 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향후 5년간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해 기능성 아미노산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22일 분석했다.

박상준 연구원은 "1986년에 설립된 하이더는 중국 내 톱3 기능성 아미노산 전문 회사"라고 설명했다.

그는 "100% 지분 인수에 들어갈 금액은 약 360억원 수준으로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는 시스테인와 시트룰린"이라며 "범용 아미노산에서 기능성 아미노산으로 다각화를 시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일본의 아지노모토처럼 기능성 아미노산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향후 5년간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해 기능성 아미노산 매출을 2020년까지 40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