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달 12일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일본 고교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9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역대 최다인 583명이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 측은 15명의 수상자 전원을 한국에 초청해 경희대 어학연수 과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작년 6월 일본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8년 만의 내한 공연을 성사시킨 데 이어 9월에는 '한·일 축제 한마당' 한국 측 실행위원장을 맡는 등 한·일 민간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