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9단이 LG전자 G5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입고 9일 알파고와 대국을 진행중이다. 이날 LG전자는 이세돌 9단과 구글 알파고의 대국에서 이세돌 9단을 공식 후원하며 전세계에 'LG G5'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LG 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왼쪽) 사진과 이세돌 9단이 대국을 두고 있는 모습

이세돌 9단은 이번 바둑 대결에 왼손엔 'LG 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 스마트 워치를 착용하고 오른손 소매엔 G5로고가 새겨진 셔츠를 입고 출전했다.

LG전자는 "인간과 인공지능이 맞붙는 세기의 대결에 전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점을 감안해 대국 생중계에 G5 광고를 노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대국 생중계 화면 위에 노출되는 G5와 LG 프렌즈 가상광고를 통해 '스마트폰의 즐거운 변신'이라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또 대국 생중계 바로 앞 뒤에 G5 소개 광고영상을 30초씩 노출했다. 이번 대국은 15일까지 다섯 차례 이뤄질 예정이며 바둑TV, 네이버, 공중파 등 국내 채널은 물론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된다.

한편, G5는 세계최초로 디바이스를 결합한 모듈 방식을 채택했으며 MWC 2016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뽑은 '최고의 휴대폰 기기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