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해운이 국세청 심층(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7일 확인됐다.

SK해운의 'SK 서밋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올해 2월 말 서울 중구 SK해운 본사에 조사관 10여명을 보내 회계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관련 자료 일체를 확보, 탈세 등의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심층(특별)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부서다. 대기업 정기 세무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에서 주로 담당한다.

SK해운 관계자는 "역외 탈세 등의 혐의가 아닌 정기적인 세무 조사로 안다"고 말했다.

SK해운은 2011년 세무조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