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인바디(041830)에 대해 해외 매출 증가로 2015년 4분기 실적이 개선됐다고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6만2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존아단 연구원은 "4분기에 태국 암웨이와 B2B(기업 간 거래) 단일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지역 매출이 전분기 대비 66% 증가했고, 미국과 중국 법인도 무난한 매출을 달성해 인바디의 4분기 실적이 개선됐다"며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앵과 영업이익은 2014년 4분기보다 각각 57%, 474% 증가한 203억원, 59억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2016년에도 해외 법인 매출이 증가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2016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0%, 29% 증가한 196억5000만원, 5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