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가 자사 주식 24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정 전무의 지분은 7만7261주이며, 지분율은 0.31%가 됐다.

정 전무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장녀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자회사인 현대아산이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주요사업인 남북경제협력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중단사업의 매출은 284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