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배럴 당 30달러 밑으로 또 떨어지자 정유화학주가 하락세다.
11일 오전 9시 40분 현재 S-OIL은 5600원(6.67%) 내린 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날보다 1만원(7.39%) 내린 1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칼텍스 모회사인 GS(078930)는 3% 넘게 하락중이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0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전날보다 1.8% 내린 배럴당 27.45달러에 장을 마쳤다. 통상 정유주는 국제 유가 상승기에 주가가 오른다. 싸게 들여온 원유를 비싼 값에 팔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기 때문이다. 반면 유가가 떨어지면 수익이 줄어들 수 있는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는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