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반도체 유통업체 유니트론텍이 2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이 회사는 1996년 일지텔레콤으로 설립, 2003년 회사 이름을 유니트론텍으로 변경했다. 차량용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을 유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세계 3대 반도체 업체 중 하나인 마이크론 반도체의 공급 대리점 중 하나이다. 국내에 판매되는 마이크론의 전기장치용 반도체의 90% 이상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공모가는 1만40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주요 주주는 남궁선(29.38%) 대표 등이다.
거래소는 이날 스마트폰 부품 제조업체 아이엠텍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도 승인했다고 밝혔다. 첫 거래일은 3일이다. 이 회사는 2000년 설립됐으며 휴대전화용 안테나, 카메라 모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안테나는 LG전자의 가장 큰 공급회사이다. 공모가는 75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