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협력회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LS산전은 설 명절을 앞두고 419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설 연휴 전으로 앞당겨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LS산전 관계자는 "물품 대금 조기 집행을 통해 '함께 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는 LS그룹의 경영 철학인 'LS 파트너십'을 실천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LS산전과 협력 회사가 동반 성장의 틀 안에서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LS산전은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자금을 조기 집행했고, 6000만원 이하 대금에 대해서는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협력 회사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LS산전은 2013년 업계 최초로 상생 결제시스템을 도입해 대금회수율 개선을 통해 협력회사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 있다. 중소 하도급 업체를 비롯한 거래 기업에 대금을 신속하게 결제해 자금 유동성 확보를 돕는 등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