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LG유플러스(032640)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기대에 부합한다며 꾸준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2일 전망했다.
김준섭 연구원은 "급격한 성장은 아니겠지만 꾸준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소비자의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하고 가입자들의 LTE비디오 포털의 프리미엄 컨텐츠 시청 등이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을 높여가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4분기 LG유플러스의 LTE가입자 평균 데이터 소비량은 월 4.8GB 수준으로 다른 통신사 대비 높은 수준"이라며 "기존이통사업(MNO) 가입자 증가 추이를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으며, 소비자의 상위 요금제 가입은 가입자당 평균매출을 높여가는 배경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