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1일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PEN-F(펜 에프)'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2월 중 국내에 출시된다.

올림푸스의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PEN-F'.

PEN-F는 2000만화소의 Live-MOS 센서와 트루픽 VII(TruePic VII) 영상 처리 센서, 5축 손떨림 방지 기능을 탑재했다. 또 이미지 센서 개선을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5000만화소 촬영을 지원한다. 셔터를 누른 뒤 사진 촬영까지 걸리는 시간은 0.044초다.

이 제품은 사진 촬영 전 색상을 조절할 수 있다. 제품 전면의 '크리에이티브 다이얼'을 돌려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내장형 뷰 파인더는 236만 화소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장착했으며 촬영 환경에 맞춰 밝기가 자동 조절된다. 이외에도 초당 10프레임 고속 연사, 4K 화질 타임랩스(한 자리에서 긴 시간 촬영한 영상을 짧은 시간에 보여주는 촬영 기법), 180도 회전 터치 액정, 와이파이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후쿠다 카즈타카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사는 "PEN-F는 작고 가벼운 카메라를 원하는 사람부터 프로 사진가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

PEN-F의 색상은 은색·검정색 두 종류다. 출시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