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운행가 화제다.
서울시가 설 연휴 기간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고속·시외버스도 평소보다 27.7% 증편(增便)한다고 26일 밝혔다. 설 당일과 다음 날인 오는 2월 8~9일 지하철은 종착역 기준 오전 2시, 시내버스는 차고지 방향 막차 기준으로 오전 2시까지 운행된다.
밤 11시 40분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운행되는 심야올빼미버스는 연휴 5일 동안 평상시와 동일하게 8개 노선에 47대가 운행된다. 밤 9시부터 다음 날 9시까지 운행되는 심야 전용 택시도 2400여 대가 다닌다. 서울시는 또 고속·시외버스도 평소보다 1349회(27%)를 늘려 6만3976명을 더 수송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귀성객은 설 연휴 전날인 2월 7일에, 귀경객은 설 당일인 2월 8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이용 시간 등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운행, 신나게 놀아야지", "설연휴 서울 대중교통 연장 운행, 연장 운행 신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