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군단의 열정 가득한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월 24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연출 신윤섭/제작 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저승 동창생들이 죽음 이후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 현세로 되돌아와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

무엇보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지난달 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SBS 제작센터에서 의욕 넘치는 첫 대본 연습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박인환-김수로-최원영-김인권-정지훈-이민정-이하늬-오연서-윤박-이태환-이레 등 배우들과 신윤섭 PD, 노혜영 작가까지 총 출동, 장장 5시간 동안 대본 리딩을 진행했던 것. 먼저 박인환은 극중 영수(김인권)의 아버지 노갑 역 캐릭터에 혼연일체된 채 수십 년 쌓아온 관록으로 리딩 현장을 유연하게 이끌어나갔다.

이어 정지훈은 '루저 대디'에서 '꽃미남 점장'으로 다시 태어난 이해준 캐릭터에 100% 몰입된 모습을 보였다. 정지훈은 시종일관 실전보다 더 실제 같은 리얼한 열연을 펼치며, 오랜 시간 공들여 사전 준비를 했음을 짐작케 했다. 오연서는 '조직 보스 출신 상남자'에서 '절세미녀'로 환생한 홍난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쉬는 시간까지 반납한 채 노혜영 작가와 함께 캐릭터 분석을 의논하는 모습으로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결혼 후 처음으로 대본 리딩에 참석했던 만큼 누구보다 대본에 열중, 신다혜 역할을 흠 잡을 데 없이 표현해냈다. 차분한 어조로 대사 한 글자 한 글자마다 감정을 실은, 흡인력 있는 연기로 현장을 압도했던 것. 이하늬는 재벌가 며느리에서 생계형 여배우로 전락한 송이연 역을 맡은 상황. 이에 이하늬는 말투뿐만 아니라 제스처, 눈빛까지 다양하게 구사하며 캐릭터를 보다 자연스럽게 그려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연습을 이어갔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김수로, 라미란, 최원영, 김인권, 정지훈, 이민정, 이하늬, 오연서, 윤박, 이태환 등 대세 스타들이 대거 합류, 보기 드문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영화 , 등을 통해 탁월한 감성 필력을 선보인 노혜영 작가와 '옥탑방 왕세자', '못난이 주의보' 등으로 탄탄한 연출로 호평 받은 신윤섭 PD가 합세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리멤버' 후속으로 오는 2월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돌아와요 아저씨, 재밌겠다", "돌아와요 아저씨, 라인업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