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달 22일 오전 9시부터 최신 스마트워치 '기어S2 클래식'의 신규 모델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의 국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식 출시일은 다음달 1일이다.

삼성전자 제공

이달 6~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소비자가전쇼) 2016에서 처음 공개된 '기어S2 클래식' 신규 모델은 금 함량 75%인 18K(로즈골드)와 금 함량 100%인 백금(플래티넘) 소재로 마감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005930)관계자는 "스마트 워치의 편의성에 명품의 가치를 더했다"면서 "아이보리 색상의 가죽 밴드가 장착된 로즈골드 모델은 여성 소비자와 잘 어울리고, 품격있는 디자인의 플래티넘 모델은 도시적인 매력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번 국내 예약판매는 10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제품 출고가는 49만5000원이다. 구매자들은 제품과 호환이 가능한 '아르키메데스' 20mm 고급 가죽 시계줄과 무선충전 도크를 추가로 받게 된다.

신제품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는 22일부터 삼성딜라이트샵 서초점, 삼성디지털프라자 홍대점,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의 갤러리어클락,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갤럭시 라운지 등을 방문하면 된다. 회사 측은 "전국의 삼성디지털프라자 100개점과 롯데백화점 31개점으로 체험 공간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먼저 출시된 블루투스 모델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달 29일까지 기어S2 다크그레이 또는 실버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알레산드로 멘디니 스트랩(다크브라운 색상)을 증정하고, 기어S2 클래식 블랙 모델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무선충전 도크를 증정한다는 방침이다.

삼성 기어S2 클래식의 신규 모델인 플래티넘(왼쪽)과 로즈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