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의 가구 계열사 현대리바트가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 10번째 직영매장인 '리바트 스타일샵 울산전시장'을 이달 7일 연다.

브랜드 가구업체가 울산 상권에 대형 직영매장을 내는 것은 처음이다. 경쟁사인 한샘은 대구와 부산에 직영매장을 운영 중이다. 울산전시장은 지역 대표 상권에 위치해 있고 영업면적은 3630㎡(약 1100평)로 현대리바트 직영매장 중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