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증시가 오전 중 하락하고 있다. 기술주와 소비 관련주가 하락하면서 증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오전 11시2분 기준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0.79% 하락한 1만7464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형주 중심의 S&P500은 0.57% 내린 2051선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57% 떨어진 5036선에서 거래 중이다.
국제 유가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증시는 하락 중이다. 주간 고용 지표는 예상보다 부진했다. 노동부는 지난주(26일 마감)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만건 증가한 28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가 건수 만으로는 2월 이후, 전체 건수로는 7월 이후 가장 많다. 마켓워치가 사전에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27만5000건을 크게 웃돌았다.
기술주가 약세 거래 중이다. 아마존닷컴은 0.80%, 이베이는 0.70% 하락 중이다. 구글의 지주사 알파벳은 1.02% 내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