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각) 유럽 주요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국제 유가 하락이 다시 증시 악재로 작용했다.
범 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은 전날보다 0.54% 하락한 367.70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 30은 1.08% 내린 1만743.01, 프랑스의 CAC 40은 0.52% 떨어진 4677.14에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의 FTSE 100은 0.46% 내린 6274.05에 마감했다.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관련주가 약세 거래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3% 가까이 하락했다. 이 영향으로 시드릴은 5.56%, BP는 1.60% 하락했다. 토탈도 1.36%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