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통일재단이 내년 4월 P&GS홀딩스, 대만 GCA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비무장지대(DMZ) 인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I'm here@DMZ 평화콘서트'를 포함한 '원 아시아(One Asia)' 행사를 개최한다.

이자형 한백통일재단 이사장(왼쪽)과 방병규 P&GS홀딩스 대표가 DMZ 평화콘서트 공동주최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 아시아'는 '국경을 넘어 하나 되는 아시아의 화해와 평화'를 주제로 한 범아시아 평화축제를 내년 4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 동안 연다고 30일 밝혔다.

첫째 날 '원 아시아 평화 주간' 선포로 개막되는 이번 행사는 영화제, 케이팝(K-pop) 가수 선발대회,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날 열리는 'I'm here@DMZ 평화콘서트'다.

대만 가수 장후이메이

대만 초청가수 장후이메이(張惠妹·장혜매) 출연이 확정됐다. 빅뱅·슈퍼 주니어·티아라 등 한국 가수들의 출연 여부도 곧 결정된다. 한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여러 아시아 국가의 문화·예술인들 참석할 예정이다.

한백통일재단은 "전쟁과 기아가 없는 세상을 바라는 모든 이들의 축제다. 이번 행사가 아시아 지역 평화 실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콘서트 등 관련 문의는 P&GS홀딩스(02-554-5982)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