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

경남 창원 향토기업 몽고식품 명예회장이 운전기사를 상습적으로 폭언·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업체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했지만 비난 여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몽고식품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표이사의 이름으로 "명예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피해 당사자 분에게는 반드시 명예회장이 직접 사과를 드리겠다. 사태를 책임지고 명예회장직에서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김만식 회장은 지난달 30일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에 산업부문 식품산업대상 수상을 한 사실이 회자되며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몽고식품, 실망이다", "몽고식품, 회장 제대로 다시 사과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