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로 불리는 '셰이크쉑(Shake Shack) 버거'가 한국 진출을 알려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미국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인 '쉐이크쉑'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16년 서울에 정식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으로 유명한 SPC그룹과 정식 계약을 맺었으며 오는 2025년까지 25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셰이크셱은 2001년 창업자 대니 마이어가 뉴욕 메디슨스퀘어 공원의 핫도그 노점으로 시작해 2014년에는 영국 런던과 두바이를 포함 전 세계에 63개 매장을 가진 대형 햄버거 체인으로 성장했다.
항생제·호르몬제가 포함되지 않은 친환경 순살 햄버거 패티를 사용하고 있어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해빗레스토랑 등과 함께 프랜차이즈 햄버거 시장의 고급화를 이끌고 있다.
셰이크셱은 2012년에는 5700만달러(626억원), 2013년에는 8200만달러(90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셰이크셱의 2014년 1~9월 매출은 2013년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한 8400만달러(923억원)로 집계됐다.
미국의 햄버거 시장 규모는 2013년 기준 720억달러(약 80조원)로 피자 시장의 2배에 달한다. 특히 2013년 고급 햄버거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0% 증가해 전체 햄버거 시장의 성장률(1.2%)을 큰 폭으로 웃돌았다.
한편, 뉴욕 쉑쉑버거는 한국 오픈 소식과 함께 한국 오픈을 기념해 "만나서 반가워요(MANNASO BANGAWOYO), 서울"이라고 선명하기 적힌 그림을 함께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쉑쉑버거, 맛있겠다", "쉑쉑버거, 뉴욕 안가도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