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국내는 물론 사업장이 있는 해외에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년부터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를 생산하는 베트남 동나이성 지역에서 진행하는 '미소 원정대' 활동이 대표적이다.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진료 활동으로 지금까지 혜택을 받은 주민이 6700여 명에 이른다. 올해도 이대목동병원, 가천대 길병원, 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베트남법인 임직원 등이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지난 8월엔 대학생 글로벌 봉사단인 '효성 블루 챌린저'가 까오방성의 두메산골 마을을 찾아 현지 사정에 알맞은 적정기술을 활용한 난로와 손전등 등을 보급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효성 '미소 원정대'가 베트남 호찌민시 인근 초등학교를 찾아 현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초 건강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효성은 본사가 있는 서울시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다양하게 벌이고 있다. 지난 9일엔 홀로 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 들이 '사랑의 김장김치'를 1500가구에 전달했다. 2006년부터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월엔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희망나눔 페스티벌 재민아 사랑해'에 40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희망나눔 페스티벌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 자선행사로, 효성은 2011년 1회 행사부터 임직원과 함께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장애인 등에 대한 봉사 활동도 활발하다. 지난 10월엔 장애아동 가족과 효성 임직원 가족이 동반 여행하는 재활 치료 프로그램을 '푸르메재단'과 함께 진행했다. 지난달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본사 지하 1층 강당에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