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18일 고려대 산학관내 LG소셜캠퍼스(Social Campus)에서 정부, 기관 관계자, 사회적 기업가 등이 참석한 이해관계자 자문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에서는 이충학 지원부문장 부사장,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 상무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 및 LG전자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LG소셜캠퍼스를 사례로 들며, LG소셜펀드가 기존 재정지원에 그치지 않고 공간 사업 등으로 다각화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사회적경제 인재 육성과 네트워킹 기회제공 등에도 LG전자가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18일 고려대학교 산학관 내 LG소셜캠퍼스에서 열린 이해관계자 자문회의에서 (왼쪽부터)김민석 LG전자 CSR팀장,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 조영복 부산대 경영대학장, 이충학 LG전자 지원부문장, 김종걸 한양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교수, 박상금 사회연대은행 상임이사, 조현경 한겨레경제사회연구센터장, 이대중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과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소셜펀드는 LG전자와 LG화학이 2011년부터 매년 20억 원씩을 투입해 사회적 경제 주체가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한 기금이다.

이날 회의가 열린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이 사회적 경제 조직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무상 임대하는 사무공간으로 지난 9월 개관했다. 총 1074㎡(약 325평) 넓이로 10여 개의 독립 사무공간과 다목적홀, 회의실,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반기 1회 국내외에서 자문회의를 개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LG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