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피에스케이(319660)에 대해 지난 3분기에 주요 수주가 대부분 반영됐기 때문에 4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부진할 것이라고 15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만5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민지 연구원은 "지난 3분기에 삼성전자의 3D 낸드(NAND) 중국 수주로 인한 매출이 대부분 반영됐기 때문에 올해 4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41.1%, 73% 감소한 285억원, 2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후공정 장비를 만드는 자회사 세미기어가 올해부터 시장을 확대하기 시작하고 있고, 고객사를 늘리고 있어 내년부터 세미기어의 실적이 연결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내년 피에스케이의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각각 2.7%, 11.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