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되는 골재 생산 업체 보광산업의 공모 청약 경쟁률이 172.98대1을 기록했다.

11일 보광산업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실시한 공모주 청약 결과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 60만주에 대해 총 1억378만8680주가 청약됐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총 2075억원이 몰렸다. 공모가는 4000원이었다.

지난 2004년에 설립된 골재 생산 업체인 보광산업은 대구·경상북도 지역에서 골재와 아스콘(아스팔트콘트리트)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1% 늘어난 275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