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사의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종류를 내년 상반기까지 30가지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12월 현재 이 회사의 홈 IoT 서비스는 총 14가지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032640)는 올해 7월 홈 IoT 서비스를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LG전자, 삼성전자 등 주요 전자제품 업체를 비롯해 건축회사, 보일러 회사 등 다양한 분야 산업체들과 제휴를 늘리고 있다"며 "현재 가입자가 8만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초 삼성전자(005930)의 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세탁기, 광파 오븐 등의 가전과 연동한 홈 IoT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또 여러 중소 업체들과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솔루션사업담당 상무는 "여러 가전사들과 제휴를 맺고 IoT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면서 "타사 제품과도 호환이 되는 제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