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KCC(002380)에 대해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 건자재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내년에는 개인고객 대상 사업도 확대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5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박상연 연구원은 올 4분기 KCC의 건자재 사업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597억원, 43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 161%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내년 건자재 매출액은 입주물량 증가로 올해보다 9% 성장할 것"이라며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인테리어 브랜드 사업인 '홈씨씨'의 경우 매장 증설로 매년 20%의 외형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또 "미국 모히건선과 컨소시엄으로 진행 중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도 지난달 27일 제안요청서를 제출했다"며 "90일 안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전심사 적합 통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