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증시가 장 초반 혼조세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경계심이 커졌다.

현지시각으로 오전 9시53분 기준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0.07% 하락한 1만7875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형주 중심의 S&P500은 0.07% 내린 2101선에서 거래 중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23% 오른 5168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날 오후 12시25분(동부 현지시각 기준)으로 예정된 옐런 의장의 연설을 기다리고 있다.

민간 고용 지표는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미국 민간 고용조사업체 ADP는 11월 비농업 부문 민간 고용자 수가 전달보다 21만7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리핑닷컴이 사전에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18만5000건 증가'는 물론 전달 증가 규모(18만2000건, 수정치 19만6000건)도 크게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