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전 분야에 걸친 혁신 경영을 통해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위상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아시아나는 올 5월과 6월 초대형 여객기 A380 3호기와 4호기를 도입해 인천~뉴욕 노선에 투입했다. 앞서 지난해에 도입한 A380 1·2호기는 각각 인천~LA, 인천~홍콩 노선에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항공기를 대거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앞으로 A380 5·6호기를 도입하고, 2025년까지 최첨단 중대형기인 A350 30대, A321 NEO 25대를 도입해 차세대 성장 기반을 위한 신기종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6월 말 이탈리아 로마, 8월 초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신규 취항하면서 노선 네트워크도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다.

올 6월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로마 취항 기념 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 김수천(뒷줄 왼쪽 네번째) 사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항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하고 신속하게 항공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지난 5월 1일부터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출발 국제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모바일 탑승권'을 전면 실시했다. '인터넷·모바일 탑승권' 이용 승객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사전에 탑승권을 발급받으면 별도로 발권 카운터에 들르지 않고 곧바로 출국이 가능하다. 또 짐까지 혼자 부칠 수 있는 셀프 백드롭 카운터를 열어 운영 중이다. 짐이 있는 승객의 경우 셀프 백드롭 카운터를 이용하면 30분 이상 탑승 시간을 아낄 수 있다.